‘조립식 빗물침투형 저류시설’개발 등 국가재해안전 및 침수피해 저감 기여

최희용(주)클레이맥스 대표이사가 47회 상공의 날을 맞아, 모범상공인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최희용(주)클레이맥스 대표이사가 47회 상공의 날을 맞아, 모범상공인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천단양상공회의소(회장 전규섭)의 추천으로 수상하게 됐으며, ㈜클레이맥스 최희용 대표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침투형 저류시설’개발로 발명특허, 방재신기술(2016-13호), 조달청 우수제품(2018258호), LH신기술(19.08.22)선정 등으로 국가재해안전 및 침수피해 저감에 기여를 인정받았다.

우리나라 신기술의 Grand Slam이라 할 수 있는 3대 신기술상인 국산신기술(KT마크), 건설신기술, IR52 장영실상을 획득했다.

아울러 제천지역 내 환경보호 및 인재육성재단 기부, 불우이웃돕기 참여, 주민화합행사 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