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구 24곳 선정, 일주일 분 반찬 전달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 가정에 피해가 없도록 대체식품을 장애인 가구 24곳에 전달하고 있다.

긴급지원은 식료품 조달 및 외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 24곳을 긴급 선정, 일주일 분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상철 복지관장은“장기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장애인 가구에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코로나19 관련 저소득계층 긴급지원’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한가정당 7만 6000원 상당의 맞춤형 키트(생필품, 식료품, 의료품)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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