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원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청주 탑동 힐데스하임이 지난 25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 각각 1순위와 2순위 일반공급에 나선 가운데 평균 경쟁률이 5.1대 1로 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특별공급 다자녀가구 110가구, 신혼부부 175가구, 노부모 부양 32가구, 기관 추천 93가구가 청약접수 완료됐다.

이어 일반분양 65㎡형 347가구는 1순위에서 해당지역에서 130건이 접수됐고 기타지역에서 5건 모두 212가구가 미달되어 2순위까지 진행돼 해당지역 208건과 기타지역 13건이 접수돼 청약접수가 완료됐다.

80㎥ 형 49가구도 1순위 해당지역 24건, 기타지역 1건이 접수돼 2순위까지 진행됐다. 2순위 해당지역에서 272건이 접수돼 청약률 11.33%, 기타지역 17건이 접수돼 청약접수가 완료됐다.

84㎡ 형은 517가구 1순위 해당지역에서 993건, 기타지역 47건이 접수돼 1.92대 1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111㎡ 형은 101가구중 1순위 해당지역 655건, 기타지역 18건이 접수돼 경쟁률 6.49대 1로 마감됐다.

129㎡ 형은 76가구중 1순위 해당지역 242건, 기타지역 12건이 접수대 3.1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청주 탑동 힐데스하임의 평균 경쟁률은 5.1대 1로 나타났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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