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지역 16개 횡단보도와 교통섬에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도심 그늘목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횡단보도 인접지 또는 교통섬 등에 나무를 식재해 시민이 횡단보도에서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할 계획이다.

흥덕사거리 교통섬에는 원형 벤치를 설치해 노약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