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청원경찰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는 지난 27일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치료 중인 피해 여성에게 긴급생계비 50만원을 지원했다. 이 단체는 김재홍 위원장을 중심으로 40명으로 구성되어 범죄피해자 중 생계가 곤란한 지역민들에게 금전적 지원과 봉사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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