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청원구는 지난 28일 21대 국회의원 및 충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10선거구) 완벽 추진을 위한 선거인(거소,선상)명부 합동 지도점검을 펼쳤다.

구는 이날 8개 읍면동 55개소 투표소에 대한 선거인명부 작성상태, 거소·선상투표신고서 접수 처리실태, 선관위 제출서류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구는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명부누락자 등재신청 등을 거쳐 다음 달 3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열호 구청장은 “완벽한 선거가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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