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공동주택과 마을을 대상으로 2020 초록마을사업을 공모한다.
초록마을은 주민 스스로 온실가스 줄이기와 환경보전활동 등을 펼치게 되며 향후 추진실적을 평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시는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아파트 233곳, 농촌마을 47곳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3722t의 CO2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초록마을 30곳(아파트 20곳, 농촌마을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4월 17일 까지며,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www.cj-eco.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팩스(043-271-4686)또는 메일(cj-eco@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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