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의회 285회 임시회가 31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주요안건은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단양강 고운골 자연학습원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및 한지역사전시관 공유재산 무상 사용수익허가 동의안이다.

김영주 군의회의장은 “전 국민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에 실시하는 결산검사를 통해 단양군 예산이 당초 승인된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된 사례는 없는지 철저하게 분석해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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