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100년의 미래’를 위한 공약 발표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이후삼(사진·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천·단양 100년의 미래’를 주제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후삼 후보는 ‘제천·단양 100년의 미래’ 공약으로 △제천 천연물 산업·단양 시멘트 생산발열 활용 수소산업 유치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 △ 제천역 도시재생사업 등 제천역세권 활성화 △제천시–세명대·대원대 연계 사업 유치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내 공공기관 분원 및 연수원 유치로 일자리 창출 △첨단농업복합단지·임대형 스마트팜 등 농업인 삶의 질 보장과 농업 첨단화가 이뤄지는 제천·단양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지역생산물 판로(로컬푸드)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지난 2년이 침체됐던 제천·단양을 되살리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제천·단양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담았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인구 소멸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천·단양의 특색에 맞는 미래성장동력 확보가 핵심”이라며 “제천 천연물 산업, 단양 시멘트발열 활용 수소 산업 등 제천·단양만의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확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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