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이명수 미래통합당 아산시갑 후보와 공천 경선을 벌였던 이건영 전 당협위원장이 29일 4.15총선 승리와 문재인정권의 실정과 폭정을 종식 시키기 위해 이 후보 캠프에 합류한 후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건영 전 당협위원장은 이날 이명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4선 국회의원으로 꼭 당선돼 아산과 국가 발전을 위해 중앙정치 무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또 “보수우파 중에서 일부 강성 우파를 지지 설득하는 일에 이명수 후보와 함께 하겠다” 며 “기업의 적극적인 아산 유치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산, 글로벌 도시 아산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수 후보는 “무능정권을 심판하는데 가장 큰 힘이 되는 이건영 위원장이 힘을 보탠 만큼 압도적 표차로 당선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반드시 당선돼 아산과 국가 발전에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