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저 1명 위촉…고위험군 사례개입 자문·대안 제공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 조치원읍은 30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북세종 민관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조치원읍은 가정·성폭력, 아동·노인 학대(방임), 자살·유가족, 보호관찰·출소자, 알코올·도박 중독자, 중증장애(가족), 정신질환(우울, 조현병) 등에 대한 민관 통합사례관리를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슈퍼바이저는 알코올 중독, 성·가족폭력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앞으로 1년간 고위험군 사례 개입 및 문제해결 방향에 대해 자문을 하고 대안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뿐만 아니라 슈퍼바이저는 실무자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무자들의 상황 및 욕구를 명확히 파악해 자문·교육 등의 형태로 적절한 해소 방안 제시할 계획이다.

조치원읍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슈퍼바이저가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의 강점과 능력을 발견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이번 슈퍼바이저 위촉으로 한층 전문성이 강화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위기가구를 케어하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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