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원내대표단 방문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더민주 김학민(홍성·예산) 후보의 홍성 선거사무소에 29일 오후 3시 충남도의회 원내대표 김명선 의원, 원내대변인 황영란 의원, 내포발전특위부위원장 조승만 의원이 전격 방문,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홍성·예산선거구는 지난 30여년간 한번도 국회의원을 내지 못했던 험지로 지난 2018년도 시장·군수선거에서 충남 지역에서 민주당의 후보가 다수 당선되었지만, 홍성군과 예산군은 당선시키지 못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경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학민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인물 교체론을 앞세우면서 선전을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원내대표단은 김학민 후보를 방문해 "홍성·예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충남지역 민주당 후보의 중심이 되어달라"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혁신도시추진특별위원장으로서 균특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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