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충주사과를 이용해 애플사이더를 출시한 농업회사법인이 신제품 ‘요새로제(사진)’를 출시했다.

‘요새로제(YOSE ROSE)’는 충주사과에 오미자와 라즈베리가 들어간 로제 애플사이더로, 프리미엄 라인으로 런칭한 첫 번째 제품이다.

‘요세로제’는 2월 출시해 한 달간 네이버 푸드윈도 전통주(과일주) 부분 1위를 기록했으며, 애플사이더에서 기존에 판매 중인 스윗마마와 댄싱파파, 더그린치 등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4월에는 댄싱사이더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아 제품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제품 할인과 SNS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날 기회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사이더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인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충주지역 사과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됐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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