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에서 안전시설물을 생산하는 업체인 ㈜유세이프가 30일 충주시를 방문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으로 영세상인과 홀몸노인, 노인복지관 이용 노인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2006년 설립된 ㈜유세이프는 업계 선두주자로 2015년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에 이어 2017년 충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송재석 대표이사가 우수기업인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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