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국가혁명배당금당 김은숙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 민생당 최용수 후보가 공명선거 실천 서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21대 총선 충주선거구에 출마하는 각 당 후보들이 30일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했다.

김경욱(54)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종배(62) 미래통합당 후보, 최용수(58) 민생당 후보, 김은숙(46) 국가혁명배당금 후보는 이날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서약서를 통해 불법과 탈법을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후보자와 캠프 관계자들은 상대 후보에 허위사실 유포와 상호 비방, 흑색선전을 금지하기로 약속했다.

또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실현 기능한 공약과 정책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해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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