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미래통합당 청주 서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최현호(미래통합당·청주 서원구) 후보는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불굴의 오뚝이 2번에는 최현호’ 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김교형 위원장을 비롯해 이옥규 도의원, 이완복·안성현·홍성각 시의원이 권역별 선대위원장을 맡고 총 500여명이 선대위원으로 참여하는 메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선대위 발대식은 생략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해 임명장을 전달했다.

최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대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4.15총선 승리를 위해 솔선수범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청주 서원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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