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더불어민주당.세종을) 후보가 30일 선거대책본부 발족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닻을 본격적으로 올렸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강준현(더불어민주당.세종을) 후보가 30일 선거대책본부 발족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닻을 본격적으로 올렸다.

이날 열린 ‘선거대책본부 발족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참여의 일환으로 총 12명의 선대본부장만 참여했다.

강 후보의 후원회장으로는 3선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선거대책위원장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맡았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이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이종승‧배선호 전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및 차성호‧김원식‧임채성‧박성수‧이태환‧손현옥‧상병헌‧이재현 세종시의회 시의원과 황태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부위원장이 각각 위촉됐다.

1차 선거대책본부는 직종별, 지역별로 총 700여 명이 고르게 인선됐으며, 앞으로도 추가적 인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준현 후보는 “선거대책본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총선 승리를 위한 발걸음이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세종 을 지역 시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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