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이두영(사진) CJB청주방송 회장이 결국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30일 청주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고 이재학PD 사망에 따른 진상규명 등 논란이 계속 불거지자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회장의 사퇴 안건을 상정, 논의 끝에 가결됐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18일 청주방송 노조의 성명 발표 이후 사퇴의사를 밝힌바 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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