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사업별 운영단체 선정 완료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재)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2020 충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6개 사업의 운영단체(74단체, 15억 4900만원 지원확정)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선정 완료된 충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27단체/ 4억1000만원)', '꿈다락토요문화학교(31단체/ 6억8000만원)」,'유아 문화예술교육(4개시설/ 1억6000만원)','장애인 문화예술교육 배달(3단체/ 4500만원)」,'청소년 문화예술진로체험캠프(2단체/ 4000만원)','충남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7개시설/ 2억1400만원)'으로, 총 6개 사업의 74단체에게 15억 49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충남문화재단 예술교육팀은 2020년을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지속화'를 목표로 지역 주민의 필요와 요구에 부응하고자,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물적‧인적자원을 활용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0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운영단체 공모를 26일~내달14일까지 진행하고 있어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 게시판 또는 충남문화재단 예술교육팀(041-630-2921~5) 으로 하면 된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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