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후보와 충남세종택시산업노조 간부들이 엄지를 들어올리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캠프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는 31일 충남세종택시산업노조 14명의 간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김상진 의장을 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또 간부들을 산업교통 특보로 임명했다.

문 후보는 “대중교통 중심으로 서민에게 편의를 제공해 온 택시산업 역시 시장 환경의 변화로 인해 침체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택시노동자의 입장이 돼 택시산업 활성화와 택시노동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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