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의회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행할 5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대표위원인 임은성 시의원을 비롯 이효종, 김영철, 이관동, 오병근씨가 선임됐고 공인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은 오는 19일까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검사하게 된다.

하재성 의장은 “예산집행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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