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주홍, 송대근, 남은주, 김옥순, 박세복 군수, 최재성, 박미숙, 나선혜, 조병무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충북 영동군은 1/4분기 군민이 추천하는 친절공무원’을 8명 선발,1일 시상했다.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안전관리과 나선혜(방재안전 8급) 주무관, 도시건축과 박미숙(사무운영6급) 주무관, 조병무(시설6급)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송대근(공업7급)주무관, 영동읍 남은주(사회복지7급) 주무관, 매곡면 최재성(시설8급)주무관, 하주홍(행정9급) 주무관, 학산면 김옥순(행정6급) 팀장이다.

이들은 금년 1분기까지 군민들에 의해 추천된 친절공무원으로 영동군공적심의회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박세복 군수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군민으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하고 수상자의 수범사례를 전파해 공직사회의 친절공무원상을 확립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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