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최근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법질서 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실천서약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있다고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경찰청이 주관하는 대국민 교통안전 실천 운동으로 운전면허 소지자가 ‘무위반, 무사고’ 준수 서약을 하고 1년간 실천하면 마일리지가 10점씩 적립되고, 운전면허 정지 처분 시 누적된 마일리지만큼 면허벌점을 감경하는 제도이다.

김광식 이사장은 “공영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공단으로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한다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아산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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