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가 2021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거체계 개편을 추진한다.

시는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도시확장에 따른 생활폐기물 증가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개편을 진행한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거체계 개편은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단일권역을 2개 권역으로 개편하고, 이와동시에 재활용 가능자원 수거확대, 권역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2021~2023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 업체선정은 오는 6~7월 사이에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결정한다.

공개경쟁 입찰참여 대상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업체이며, 허가 신청은 폐기물관리법에 의한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를 아산시에 제출하면 된다.

이에대한 문의 아산시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041-540-2335).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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