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소방서가 이번 달부터 재난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관을 운영한다.

현장 안전점검관은 재난현장에서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해 정보를 전파하고 주변 상황을 관찰해 불안전 행동을 줄이고 화재 발생 시 유해물질 파악과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전점검관은 20년 이상 경력 베테랑 소방관으로 화재대응능력 2급과 응급구조사, 위험물 기능장, 소방설비기사 등 다수 자격과 현장 활동에 경험이 많은 소방관들이 임명됐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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