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가 4.15총선 청년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는 1일 21대 국회의원선거 청년분야 ‘청년 공정 희망 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조국사태를 뻔뻔하게 두둔한 문재인 정권은 공정 가치에 목마른 우리 청년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며 “‘청년 공정 희망 공약’을 실천해 불공정 입시와 채용 청탁 및 고용세습을 근절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등 공정 사회, 공정 일자리,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청년들이 절망에서 극복하고 공정한 가치아래 도전하여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은 △청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내 청년 바이오벤처 창업기업 유치를 위한 지식센터 건립 △오창 스타트업 파크 사업 추진을 통한 창업클러스터 구축 △청주권 로컬큐레이터 육성 △충주 첨단신산업도시 △제천·단양 신성장산업·산업물류기지 △증평·진천·음성 복합물류단지·태양광 중심 신에너지산업 조성 △보은·옥천·영동·괴산 청소년 희망복합 문화센터건립 및 청년몰 도입 등 충북 전역에 많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충북의 인재를 비롯해 나아가 대한민국 청년들이 살고 싶은 충북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나라’를 만들 것이며,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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