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민중당충북도당은 2일 오전 7시 20분 다나여성병원 사거리에서 청주 청원구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명주 후보와 노동자, 농민 당원 20여명이 참석해 청원구 주민들에게 유세를 펼쳤다.

이명주 후보는 ‘불평등 대물림 막는 정치혁명! 세대교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30억원 이상 상속제한제, 농민수당 법제화 연간 360만원, 발암물질 특별법제정 소각장 폐쇄 등의 공약을 실현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당 청주 청원구 선거대책본부 공동상임본부장은 김도경 전농충북도연맹의장과 최은섭 민주노총건설노조대 전 충북본부장이 맡았다.

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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