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는 2일 오전 7시 40분 영동 충혼탑을 찾아 참배 후 영동읍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8년간의 동남4군 발전이 멈추느냐, 계속되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공약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여야를 떠나 지역 발전의 적임자를 선택해 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달 25일 옥천 선거사무소에서 공통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26일 괴산, 30일 옥천, 31일 영동, 4월 1일 보은에서 군별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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