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카메라 활용 사회적 거리두기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청원구는 2일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PC용 카메라를 활용,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구는 향후 코로나19 관련 회의 및 21대 국회의원 선거, 현안사업 등 산재한 업무추진을 위해 대인접촉을 최소화 한 영상회의로 대체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5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대면회의, 보고회 등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열호 구청장은 "PC영상회의 방식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인 업무 수행 등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