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 통합당 후보… 지역 농협조합장 등 면담·에로사항 청취

홍문표(예산홍성)후보 민심잡기 행보 분주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5일 미래통합당 홍문표(예산홍성) 후보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지역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다.

홍문표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선거운동원과 함께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광시운산1구 느티나무 기원제와 전통시장 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현장을 방문, 지역민심을 직접 챙기며 예산홍성 경제 발전 적임자인 4선홍문표 후보를 뽑아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날 예산장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사)매헌윤봉길 월진회 윤주경 이사가 직접 찾아 예산·홍성군민에게 홍문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또 각 읍면 농협 조합장을 면담하고 연이어 예산·홍성 재향군인회와 각 읍·면 이장 회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에로사항 청취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홍문표 후보는 “대한민국과 예산홍성을 지켜온 노인어르신·농민·축산인을 위한 최우선과제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특히 지방자치 25년 동안 가장 낮은 곳에서 ‘작은 종합민원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 여러분의 지위와 처우 개선을 위해 법안발의와 토론회 등을 개최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21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하여 농어업인 연금제 도입, 가축질병치료보험 전면도입과 참전명예수당 50만원 이상으로 인상 그리고 이·통장의 법적지위 향상과 함께 모든 수당을 국비로 지원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집했다. 총선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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