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23만6700여명, 세종 26만3000여명, 충남 178만1000여명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오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의 선거인명부를 135만3705명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비교해 5.1%(6만6천156명)가 증가했다.

유권자를 지역별로 보면 청주가 69만6999명으로 가장 많고, 단양이 2만6696명으로 가장 적다.

성별로는 남자(68만3130명)가 여자(67만575명)보다 1만2555명이 많다.

연령대별 유권자 비율은 올해 처음 선거권이 주어지는 18세(1만6619명)를 비롯해 10대가 2.7%(3만6천54)를 차지하고, 20대 14.7%(19만9045명), 30대 14.6%(19만7843명), 40대 17.9%(24만2642명), 50대 20.2%(27만3268명), 60대 이상 29.9%(40만4853명)로 분석됐다.

대전은 123명6706명, 세종은 26만3338명, 충남은 178만1324명으로 나타났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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