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흥덕구는 송절2구(90필지 6만2710㎡)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송절2지구는 등록사항정정대상토지로 등록된 지적불부합지역으로 지적측량 정지 등 지난 4년간 재산권행사를 하지 못했다.

이에 구는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전체 토지소유자 중 84.7%의 동의를 얻어 지난달 13일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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