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동문 400만원 기탁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영동 심천중학교(교장 안성용) 동문들과 운영위원장(박영환)이 모교에 입학생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동문은 박범성(4회), 박정훈(18회), 배사훈(18회), 박현숙(16회), 박범훈(16회), 박희욱, 이정희(21회), 김홍흠(4회), 남재호(4회), 강정옥(4회), 21회 동기회, 김성희(18회), 김쾌환(21회), 정태준(18회), 김동필(7회), 박영환(7회)이다.

박범성 총동문회장은 “앞으로도 신입생 유치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학교의 발전과 신입생 유치에 힘을 주기 위하여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으로, 모든 입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심천중학교는 디지털‧멀티플랫폼의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러닝을 활용한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생에게 1인 1태블릿pc도 함께 지원한다.

영동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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