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중원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는 △책이랑 놀자, 온라인에서 △봄맞이 독서여행 △나도 시인이다 △코로나19가 가는가 봄 △4월은 책의 달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들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로그ON 중원독서생활과 밴드 앱에서 진행한다.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을 '책의 달'로 정해 △온가족 독서활동 사진 공모전 △나에게 책이란△저작권 바로알기! OX퀴즈 △나는 삼행시 대장 등의 행사도 펼친다.

문화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학생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온라인 행사를 통해 좀 더 활기차고 신나는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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