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서부소방서는 등산객 사고를 예방하고자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오는 5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 배치, 산악 위치표지판 점검 및 정비, 안전한 산행문화 교육, 산악구조훈련 강화 등을 실시한다. 안전대책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은 1일 2회 이상 소방공무원이 순찰하고, 간이 응급의료소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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