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응시원서 접수… 24일 합격자 발표·내달 1일 임용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전임지도자 2명을 공개채용 한다.

채용인원은 육상트랙 지도자 1명과 테니스 지도자 1명 등 2명이다.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16~17일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체육전공·특수체육 전공자, 해당종목 경기인 출신자, 장애인스포츠지도자 자격증 소지자, 경기지도자 1~2급 자격소지자, 국가대표 선수 지도실적을 가진 사람, 전국규모대회 입상 선수·팀을 육성 실적이 있는 사람, 전국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해 2회 이상 입상자 등으로, 이들 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응시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24일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통보로 발표되며, 임용예정일은 5월 1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www.cbsad.or.kr)를 참조하거나 기획총무부(☏043-284-3960)로 문의하면 된다. 이도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