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북도립대는 지역 향토기업인 메탈크래프트코리아㈜(대표 이종순)와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과 취업을 돕는 산학협력 협약을 7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충북도립대 학생현장 실습을 지원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서포터 기이 두기관은 학생들이 직접 드론촬영을 실시하는 등 대학과 산업체간 발전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에도 협력 할 방침이다.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립대학교의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한 학생 취업률 제고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에 위치한 메탈크래프트코리아㈜는 20년 가까이 대형파라솔, 그늘막, 목재테이블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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