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엽연초수납취급소에 새 둥지 마련, 실질적인 주사무국 역할 수행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사무국이 제천엽연초수납취급소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6일 첫 근무를 시작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영화제) 제천사무국이 제천엽연초수납취급소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6일 첫 근무를 시작했다.

이전한 제천사무국에는 상임부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영화제의 총괄을 담당하는 사무국장과 예산회계를 담당하는 총무회계담당 그리고 이벤트팀장 등 영화제의 주축을 담당하게 될 주요 팀들이 근무하게 된다.

이번 이전으로 기존 서울사무국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던 제천사무국이 실질적인 주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시내 및 청풍호 일원에서 8월 13~1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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