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으로 1달 연기

동양일보 제천본부(본부장 최영섭)가 주최하는 5회 ‘동양일보 제천한방약초 전국배드민턴대회’가 5월 30~31일 2일 동안 제천 세명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4회 ‘동양일보 제천한방약초 전국배드민턴대회’ 참가선수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동양일보 제천본부(본부장 최영섭)가 주최하는 5회 ‘동양일보 제천한방약초 전국배드민턴대회’가 5월 30~31일 2일 동안 제천 세명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당초 4월 25~26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의 이유로 5월 말로 연기됐다.

제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제천시·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전국에서 500팀 1000여명의 클럽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20~70대, A~D조) 등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은 5월 30일 오후 2시 제천 세명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영섭 본부장은 " ‘동양일보 제천한방약초 전국배드민턴대회’가 매년 4월 말 주말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이유로 5월 30~51일로 연기됐다"며 "한달여 연기된 만큼 내실있고 더 탄탄한 대회가 될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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