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아산갑 통합당 후보, 신창면·선장면·도고면 등 발전 공약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이명수 아산갑 미래통합당 후보는 7일 신창면과 도고면, 선장면 등 아산 서부권 발전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아산의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 낙후된 아산 서부권을 제4차산업혁명의 거점기능을 수행하는 중핵단지로 육성해야 한다”며“아산 서부권 발전이 온양 원도심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중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공약 실천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아산 서부권을 제4차산업혁명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주거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인주면∼신창면∼선장면∼도고면∼송악면을 잇는 ‘아산 서부권 순환도로’ 건설을 병행 하겠다”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또“수도권전철의 도고온천역까지 연장 운행과 신창 가내리에 제2서해안고속도로 인터체인지(IC)가 건설, 선장면 궁평리∼신문리(시내버스 노선) 도로확장공사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외에도 △신창 남성지구 복합문화센터 건립 △신창 남성.행목지구 체육공원 조성 △신창 아파트 밀집 지역 공공도서관 건립 △신창.오목지구와 행목지구 개발사업 추진 △도고온천역~도고온천 까지 직선도로 개설 △도고 강신항 도서관 건립 △도고쪽파축제 활성화 △도고산 휴양림 조성 △도고 옹기박물관 세계 꼭식물원 활성화 지원 △선장면 아파트형 공장 건립 △선장면 소재기 종합정비사업 △선장면 파크 골프장 조성등을 공약했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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