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은 7일 취약지 환경정비를 위해 코로나19로 중단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재개했다.

동은 이날 코로나19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청주화교소학교 등 취약지 5곳과 국보로・충렬로 일원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말 중단됐지만 주민 민원이 빗발침에 따라 시행됐다.

동 관계자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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