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청사에 이색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지역 공공청사에 이색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시는 시청, 2청사, 4개 구청에 기존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도시적인 이미지와 공공청사 이미지를 융합시킨 특색있는 건물번호판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주고자 이색 건물번호판 설치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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