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미래통합당 최현호(청주 서원구) 후보는 ‘지역별 현안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지난 4년간 열심히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완복·안성현·홍성각 시의원, 이옥규 도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지역별 현안을 선정했다”며 “지역현안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소홀함 없이 제대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서원구에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을 위해 △다목적 생활체육 공원 조성 △장애인 복지시설(케어센터, 장애아동 전담 보육 시설) 건립 추진 △서원경찰서 조기 신설 △서원보건소 조기 완공을 공약했다.

지역별로는 남이면 △금광 및 봉무산과 연계한 문화 컨텐츠 개발 △남이 외천1길 일대 농업진흥지역 조정 △면 소재지 행정타운 조성 추진, 현도면 △현도 산업단지의 고속도로 진·출입로(하이패스 IC) 확보 및 행정타운 조성 추진 △그린벨트 해제 강력 추진, 사창동 △사창동 주민센터 이전 모색 △충대 중문지역 주차난 해소, 사직1·2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가로등 및 방범용CCTV 확충, 모충동 △도시가스 공급 확대 △도시재생사업 확대 추진, 수곡1·2동 △서원보건소 조기 완공 △도시가스 공급 확대 △하수관로 정비 △남들지역 우수저류조 사업 추진, 성화·개신·죽림동 △구룡터널 인도·차도 분리 및 매연방지 보호막 설치 △개신배수지 체육시설 정비, 산남동 △산남도서관 건립 추진 △국민 체육센터 조기 완공, 분평동 △원마루 시장 앞 무심천변 다목적 광장 조성 △원마루 시장과 용암동 연결 간이교량 개설을 통한 원마루 시장 활성화 대책 강구를 공약했다.

총선특별취재팀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