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노약자 편의시설 점검… “코로나 확산방지 철저” 당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모의시험 현장점검(남일면사전투표소 4.9)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모의시험 현장점검(남일면사전투표소 4.9)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모의시험 현장점검(남일면사전투표소 4.9)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모의시험 현장점검(남일면사전투표소 4.9)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 모의시험 현장점검(남일면사전투표소 4.9)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이시종 충북지사는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 둔 9일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다목적회관을 찾아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지사는 사전투표소 운용장비 설치 현황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투표소의 장애인과 노약자 편의시설을 둘러봤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4월 10일과 11일 이틀 간 실시된다.

이 지사는 “사전투표 매뉴얼을 철저히 숙지해 한 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M이상 거리두기 등 투표자 접촉 최소화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안전한 투표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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