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무관중 생중계 공연 ‘올 댓 리듬 Live’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국내 최정상 탭퍼들이 총출동하는 탭댄스의 향연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마포문화재단은 17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무관중 생중계 공연 ‘올 댓 리듬 Liv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영화 ‘스윙키즈’ 탭댄스 안무 제작진으로 구성된 프로 탭댄스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와 청담동과 해운대 등에서 유명한 라이브바(BAR) ‘겟 올 라잇’의 재즈밴드 ‘골든 에이지 밴드’가 참여한다. 이들은 탭 군무, 탭댄스 등 다양한 명장면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올 댓 리듬 Live’는 마포문화재단 페이스북과 마포구청 마포TV 유튜뷰를 통해 생중계 된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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