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예산홍성 홍문표 국회의원 당선자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3선 국회의원으로 4선 도전에 성공한 홍문표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예산‧홍성 발전을 위해 한번 더 믿어주시고 다시한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점 감사드린다”라며 “예산‧홍성의 변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무너져 내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살리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당선자는 “무엇보다 선거기간 저와 함께 경쟁했던 김학민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선거가 끝난 만큼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화합하고 단합하여 예산‧홍성 고향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보단 한편으론 미래통합당이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해 4선 중진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에 마음이 무거워진다”라며 “특히 국가적 재앙인 코로나 극복을 위해 당선의 기쁨을 잠시 뒤로하고 시급히 국회에 등원하여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예산‧홍성 군민들의 뜻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과 함께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용기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예산·홍성의 미래 저 홍문표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홍 당선자는 "소임과 책무를 한시도 잊지 않고 오로지 예산‧홍성군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라며 "예산‧홍성의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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