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충남도의회는 지난 17일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했다.

유병국 의장은 이날 31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지정근 대표위원과 정광섭·김영권 위원,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예산·회계 전문가 3명 등 모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다음달 6일까지 20일간 총 10조9640억원 규모의 지난해 충남도와 도교육청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분석한 후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결과는 오는 6월 열리는 321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승인된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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