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의회가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3일간 153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연다.

임시회에서는 우종한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장천배 의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을 맞이함에 따라 이제는 침체된 민생과 경기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할 시기”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한 치의 불편함도 겪지 않도록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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