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몇명스토리2·나는 보헤미안을 사랑한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유튜브 만화 ‘총몇명스토리2’ 출간

‘오마이갓김치’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총몇명 스토리2’가 예약 판매중이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유튜브 원작의 인기 만화 ‘총몇명 스토리’의 두번째 이야기 ‘총몇명 스토리 2’를 출간한다.

코믹, 공포, SF를 넘나드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빠른 호흡의 연출, 독특한 그림체로 인기인 다장르 애니메이션이다. 구독자 226만명, 누적 조회수 4억뷰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세움.188쪽.1만2000원.



현대사회 부조리 고발 소설 ‘나는 보헤미안을 사랑한다’

사진기자로 20년의 시간을 보낸 박성일 아시아투데이 사진부장의 첫 소설집 ‘나는 보헤미안을 사랑한다’가 출간됐다.

이 소설은 현대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데서 출발한다. 우리 사회의 추악한 이면을 드러내고, 그로 대표되는 이들을 처단하는 데서 대리만족의 쾌감을 준다.

박성일 작가는 “다만 지금의 사회보다 앞으로의 사회가 점점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좋은땅. 246쪽.1만3000원.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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