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폐쇄했던 공원과 체육시설, 박물관 등 일부 공공시설을 개방한다.

대상은 국제테니스장, 김수녕 양궁장, 국궁장 우암정·약수정, 용정·흥덕 축구장, 청석굴, 내수 공설운동장, 가덕생활체육공원, 호미골 체육공원, 소프트테니스장, 공원 내 체육시설, 농업기술센터 유기농단지 등이다.

문의문화재단지, 신채호 사당, 손병희 유허지, 충렬사, 고인쇄 박물관, 백제유물전시관, 문암생태공원, 미래지 농촌테마공원, 한국공예관, 청주예술의 전당 전시관 등 10곳은 제한 개방한다.

이들 시설은 단체 관람 금지, 입장객 제한 기준 등을 준수하도록 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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